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검찰이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에 대한 모든 자료와 증거를 가지고 있는 데도, 권력에 눌려 모든 걸 덮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명숙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검찰 수사가 여당의 낡은 정치를 파헤치는 데는 모르쇠와 굼벵이 같다며 이같이 말한 뒤, 어떤 권력이 검찰을 마비시키고 침묵시키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대표는 만약 검찰이 밝혀내지 못한다면 민주통합당이 특검을 통해 이명박 정권의 비자금 게이트의 진상을 낱낱이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명숙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검찰 수사가 여당의 낡은 정치를 파헤치는 데는 모르쇠와 굼벵이 같다며 이같이 말한 뒤, 어떤 권력이 검찰을 마비시키고 침묵시키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대표는 만약 검찰이 밝혀내지 못한다면 민주통합당이 특검을 통해 이명박 정권의 비자금 게이트의 진상을 낱낱이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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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명숙 “권력이 검찰 눌러 진실 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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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9 10:04:13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검찰이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에 대한 모든 자료와 증거를 가지고 있는 데도, 권력에 눌려 모든 걸 덮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명숙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검찰 수사가 여당의 낡은 정치를 파헤치는 데는 모르쇠와 굼벵이 같다며 이같이 말한 뒤, 어떤 권력이 검찰을 마비시키고 침묵시키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대표는 만약 검찰이 밝혀내지 못한다면 민주통합당이 특검을 통해 이명박 정권의 비자금 게이트의 진상을 낱낱이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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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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