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4대 브랜드 급등…공정위 담합 조사

입력 2012.02.0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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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를 앞두고 중고등학생의 교복값이 급등하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담합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스마트와 아이비, 엘리트, 스쿨룩스 등 4대 브랜드의 교복값이 올해 일제히 10~20% 올라 담합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지난달 말부터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조사 초기 단계여서 위법 여부를 아직 확인한 것은 아니라며 소비자들의 부담을 고려해 최대한 빨리 조사를 끝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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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복 4대 브랜드 급등…공정위 담합 조사
    • 입력 2012-02-09 10:40:37
    경제
신학기를 앞두고 중고등학생의 교복값이 급등하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담합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스마트와 아이비, 엘리트, 스쿨룩스 등 4대 브랜드의 교복값이 올해 일제히 10~20% 올라 담합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지난달 말부터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조사 초기 단계여서 위법 여부를 아직 확인한 것은 아니라며 소비자들의 부담을 고려해 최대한 빨리 조사를 끝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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