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를 앞두고 중고등학생의 교복값이 급등하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담합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스마트와 아이비, 엘리트, 스쿨룩스 등 4대 브랜드의 교복값이 올해 일제히 10~20% 올라 담합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지난달 말부터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조사 초기 단계여서 위법 여부를 아직 확인한 것은 아니라며 소비자들의 부담을 고려해 최대한 빨리 조사를 끝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스마트와 아이비, 엘리트, 스쿨룩스 등 4대 브랜드의 교복값이 올해 일제히 10~20% 올라 담합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지난달 말부터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조사 초기 단계여서 위법 여부를 아직 확인한 것은 아니라며 소비자들의 부담을 고려해 최대한 빨리 조사를 끝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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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복 4대 브랜드 급등…공정위 담합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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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9 10:40:37
신학기를 앞두고 중고등학생의 교복값이 급등하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담합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스마트와 아이비, 엘리트, 스쿨룩스 등 4대 브랜드의 교복값이 올해 일제히 10~20% 올라 담합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지난달 말부터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조사 초기 단계여서 위법 여부를 아직 확인한 것은 아니라며 소비자들의 부담을 고려해 최대한 빨리 조사를 끝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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