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모든 게 탄로 나니까 사퇴”

입력 2012.02.09 (11:20) 수정 2012.02.09 (15: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박희태 국회의장의 사퇴와 관련해 "모든 게 탄로나니까 뒤늦게 사퇴하는 리더십으로는 국가를 운영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 오전 하금열 대통령실장과 만나 박희태 의장의 사퇴가 너무나 늦게 이뤄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이어, 다음달 1일 예정된 사면에서 정봉주 전 의원과 해직 언론인, 용산 참사 관련자들을 석방하거나 사면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명숙 “모든 게 탄로 나니까 사퇴”
    • 입력 2012-02-09 11:20:06
    • 수정2012-02-09 15:16:48
    정치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박희태 국회의장의 사퇴와 관련해 "모든 게 탄로나니까 뒤늦게 사퇴하는 리더십으로는 국가를 운영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 오전 하금열 대통령실장과 만나 박희태 의장의 사퇴가 너무나 늦게 이뤄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이어, 다음달 1일 예정된 사면에서 정봉주 전 의원과 해직 언론인, 용산 참사 관련자들을 석방하거나 사면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