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가 개막했는데요.
최근 프로대회에서 세계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14살 소녀 고보경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LPGA투어 개막전 호주여자오픈 첫날.
뉴질랜드 동포인 14살 고보경이 시원한 티샷을 선보입니다.
아이언은 물론 어프로치, 퍼팅 등 숏게임 능력도 수준급입니다.
<녹취> 현지 중계방송 : "완벽한 마무리입니다. 고보경 선수 버디를 잡아 다시 1오버파가 됩니다"
세계 9위인 린시컴과 지난주 유럽투어 챔피언인 보엘리옹,
두명의 쟁쟁한 스타와 함께 했지만 전혀 주눅들지 않습니다.
골프 신동의 등장에 호주 ABC 중계방송도 고보경 경기를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세계 최연소인 14살 9개월에 프로대회에서 우승한 장면과, 대회 개막하기 전에 했던 인터뷰도 특별히 소개했습니다.
<인터뷰> 고보경 : "인터뷰 한 적이 없었는데요. 지금 꿈이 아닌지 꼬집어보고 있습니다."
고보경이 1오버파 공동 32위에 오른 가운데 유소연은 2언더파 공동 6위로 출발했습니다.
스테이시 루이스 등 공동 선두 두 명과는 두타 차입니다.
1언더파를 친 신지애는 강지민 등과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가 개막했는데요.
최근 프로대회에서 세계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14살 소녀 고보경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LPGA투어 개막전 호주여자오픈 첫날.
뉴질랜드 동포인 14살 고보경이 시원한 티샷을 선보입니다.
아이언은 물론 어프로치, 퍼팅 등 숏게임 능력도 수준급입니다.
<녹취> 현지 중계방송 : "완벽한 마무리입니다. 고보경 선수 버디를 잡아 다시 1오버파가 됩니다"
세계 9위인 린시컴과 지난주 유럽투어 챔피언인 보엘리옹,
두명의 쟁쟁한 스타와 함께 했지만 전혀 주눅들지 않습니다.
골프 신동의 등장에 호주 ABC 중계방송도 고보경 경기를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세계 최연소인 14살 9개월에 프로대회에서 우승한 장면과, 대회 개막하기 전에 했던 인터뷰도 특별히 소개했습니다.
<인터뷰> 고보경 : "인터뷰 한 적이 없었는데요. 지금 꿈이 아닌지 꼬집어보고 있습니다."
고보경이 1오버파 공동 32위에 오른 가운데 유소연은 2언더파 공동 6위로 출발했습니다.
스테이시 루이스 등 공동 선두 두 명과는 두타 차입니다.
1언더파를 친 신지애는 강지민 등과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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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살 신동’ 고보경, LPGA 데뷔 주목
-
- 입력 2012-02-09 22:06:04
<앵커 멘트>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가 개막했는데요.
최근 프로대회에서 세계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14살 소녀 고보경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LPGA투어 개막전 호주여자오픈 첫날.
뉴질랜드 동포인 14살 고보경이 시원한 티샷을 선보입니다.
아이언은 물론 어프로치, 퍼팅 등 숏게임 능력도 수준급입니다.
<녹취> 현지 중계방송 : "완벽한 마무리입니다. 고보경 선수 버디를 잡아 다시 1오버파가 됩니다"
세계 9위인 린시컴과 지난주 유럽투어 챔피언인 보엘리옹,
두명의 쟁쟁한 스타와 함께 했지만 전혀 주눅들지 않습니다.
골프 신동의 등장에 호주 ABC 중계방송도 고보경 경기를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세계 최연소인 14살 9개월에 프로대회에서 우승한 장면과, 대회 개막하기 전에 했던 인터뷰도 특별히 소개했습니다.
<인터뷰> 고보경 : "인터뷰 한 적이 없었는데요. 지금 꿈이 아닌지 꼬집어보고 있습니다."
고보경이 1오버파 공동 32위에 오른 가운데 유소연은 2언더파 공동 6위로 출발했습니다.
스테이시 루이스 등 공동 선두 두 명과는 두타 차입니다.
1언더파를 친 신지애는 강지민 등과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가 개막했는데요.
최근 프로대회에서 세계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14살 소녀 고보경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LPGA투어 개막전 호주여자오픈 첫날.
뉴질랜드 동포인 14살 고보경이 시원한 티샷을 선보입니다.
아이언은 물론 어프로치, 퍼팅 등 숏게임 능력도 수준급입니다.
<녹취> 현지 중계방송 : "완벽한 마무리입니다. 고보경 선수 버디를 잡아 다시 1오버파가 됩니다"
세계 9위인 린시컴과 지난주 유럽투어 챔피언인 보엘리옹,
두명의 쟁쟁한 스타와 함께 했지만 전혀 주눅들지 않습니다.
골프 신동의 등장에 호주 ABC 중계방송도 고보경 경기를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세계 최연소인 14살 9개월에 프로대회에서 우승한 장면과, 대회 개막하기 전에 했던 인터뷰도 특별히 소개했습니다.
<인터뷰> 고보경 : "인터뷰 한 적이 없었는데요. 지금 꿈이 아닌지 꼬집어보고 있습니다."
고보경이 1오버파 공동 32위에 오른 가운데 유소연은 2언더파 공동 6위로 출발했습니다.
스테이시 루이스 등 공동 선두 두 명과는 두타 차입니다.
1언더파를 친 신지애는 강지민 등과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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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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