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박주영도 부름 받았다! 外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금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따끈따끈한 소식으로 문을 열어볼까요?

네, 최강래호 1기 명단이 조금 전 발표됐습니다.

2월의 마지막 날, 쿠웨이트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최강희 감독이 오는 29일 월드컵 3차 예선 쿠웨이트전을 앞두고 26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해외파 선수들을 대거 제외하고, 국내파 중심의 명단을 발표했는데요.



선발을 놓고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던 박주영도 부름을 받았습니다.



유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 중 박주영과 기성용만 뽑힌 가운데, 지금 프로축구 2군 리그 경찰청 소속인 김두현이 발탁돼 눈길을 끌었네요?



박태환, 새해 첫 대회 결승진출



마린보이 박태환의 새해 첫 출발이 상큼합니다.



호주에서 열린 오픈대회 자유형 400미터 예선을 1위로 통과, 결승에 올랐는데요.



오늘 오후 4시에는 결승이 열리는데 우승 소식을 기다려볼까요?



머리카락이 천 만원???



메이저리그의 내야수, 호세 레예스의 머리카락이 천만 원이 넘는 금액에 낙찰됐습니다.



레예스는 두발 단속을 하는 마이애미 구단의 룰에 따라 머리를 잘랐는데요.



이왕 자른 머리, 자선기금을 마련하려고 경매에 내놨는데 무려 천만 원까지 값이 치솟았습니다.



스포츠계의 전설과 현역 스타들이 멋진 슈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점프볼을 하고!



스파이크를 날리는 모습에 눈을 뗄 수가 없네요?



빌딩 오르기의 ‘달인’



뉴욕에선 올해도 어김없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오르기가 열렸습니다.



1,576개의 계단을 오르는 자신과의 싸움에 도전한 참가자들에게 포기란 없는데요~



10분 27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토마스 돌드!



7회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