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퍼스 크리스 폴 “아무도 못막아”

입력 2012.02.1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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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프로농구에서 LA클리퍼스가 크리스 폴의 환상적인 득점포를 앞세워 필라델피아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아무리 키 큰 선수가 막아도 문제없습니다.



상체를 뒤로 젖히면서 슛을 던지는 LA클리퍼스의 크리스 폴.



필라데피아와의 경기에서 종료 3초전.



또 한번 자신의 장기를 뽐내며 팀에 78대 77, 짜릿한 역전 승리를 안겼습니다.



로저 페더러가 ’테니스 황제’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데이비스컵 테니스, 월드그룹 1회전 스위스와 미국의 경기.



2단식에 나선 페더러는 존 이즈너에게 3대 1로 역전패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축구 후기리그 보카 주니어스와 올림포의 개막전입니다.



보카 주니어스는 전반 41분 다리오 크비타니의 선제골.



후반 21분 파블로 모체의 쐐기골이 터져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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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퍼스 크리스 폴 “아무도 못막아”
    • 입력 2012-02-11 21:41:49
    뉴스 9
<앵커 멘트>

미프로농구에서 LA클리퍼스가 크리스 폴의 환상적인 득점포를 앞세워 필라델피아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아무리 키 큰 선수가 막아도 문제없습니다.

상체를 뒤로 젖히면서 슛을 던지는 LA클리퍼스의 크리스 폴.

필라데피아와의 경기에서 종료 3초전.

또 한번 자신의 장기를 뽐내며 팀에 78대 77, 짜릿한 역전 승리를 안겼습니다.

로저 페더러가 ’테니스 황제’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데이비스컵 테니스, 월드그룹 1회전 스위스와 미국의 경기.

2단식에 나선 페더러는 존 이즈너에게 3대 1로 역전패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축구 후기리그 보카 주니어스와 올림포의 개막전입니다.

보카 주니어스는 전반 41분 다리오 크비타니의 선제골.

후반 21분 파블로 모체의 쐐기골이 터져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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