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중소기업 신용대출 특별 지원 1조 원 신설
입력 2012.02.14 (06:04)
수정 2012.02.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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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담보력이 약한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 대출을 늘리기 위해 1조 원 규모의 중소기업 신용대출 연계 특별지원 한도를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지원은 오는 4월 초부터 시행되며 금융기관별로 담보나 보증 없이 취급한 중소기업 대상 신용대출 순증액에 비례해 금액을 배정합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0월 말 현재 국내은행의 신용대출 비중이 대기업은 71.2%인데 비해 중소기업은 46.8%에 불과해 중소기업의 신용대출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서 특별 지원 자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특별지원은 오는 4월 초부터 시행되며 금융기관별로 담보나 보증 없이 취급한 중소기업 대상 신용대출 순증액에 비례해 금액을 배정합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0월 말 현재 국내은행의 신용대출 비중이 대기업은 71.2%인데 비해 중소기업은 46.8%에 불과해 중소기업의 신용대출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서 특별 지원 자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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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중소기업 신용대출 특별 지원 1조 원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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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14 06:04:48
- 수정2012-02-14 16:12:04
한국은행은 담보력이 약한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 대출을 늘리기 위해 1조 원 규모의 중소기업 신용대출 연계 특별지원 한도를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지원은 오는 4월 초부터 시행되며 금융기관별로 담보나 보증 없이 취급한 중소기업 대상 신용대출 순증액에 비례해 금액을 배정합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0월 말 현재 국내은행의 신용대출 비중이 대기업은 71.2%인데 비해 중소기업은 46.8%에 불과해 중소기업의 신용대출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서 특별 지원 자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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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기자 laseu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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