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식 통일부 차관은 오늘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데이빗 채터슨 캐나다 대사를 비롯한 남북 겸임대사 8명과 라운드 테이블 행사를 엽니다.
지난 달 류우익 장관의 EU 회원국 대사 오찬 간담회에 이어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김 차관은 참석자들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최근 방북했던 외교사절들로부터는 북한의 동향에 대해 들으며, 정부의 대북.통일 정책을 설명하게 된다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오늘 라운드 테이블에는 지난 해 11월 북한에 다녀온 호주의 남북 겸임 대사와 역시 지난 여름 북한에 다녀온 멕시코 남북 겸임 대사, 노르웨이 남북 겸임 부대사 등 8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지난 달 류우익 장관의 EU 회원국 대사 오찬 간담회에 이어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김 차관은 참석자들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최근 방북했던 외교사절들로부터는 북한의 동향에 대해 들으며, 정부의 대북.통일 정책을 설명하게 된다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오늘 라운드 테이블에는 지난 해 11월 북한에 다녀온 호주의 남북 겸임 대사와 역시 지난 여름 북한에 다녀온 멕시코 남북 겸임 대사, 노르웨이 남북 겸임 부대사 등 8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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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식 통일차관, 남북겸임대사 라운드 테이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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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14 06:09:01
김천식 통일부 차관은 오늘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데이빗 채터슨 캐나다 대사를 비롯한 남북 겸임대사 8명과 라운드 테이블 행사를 엽니다.
지난 달 류우익 장관의 EU 회원국 대사 오찬 간담회에 이어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김 차관은 참석자들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최근 방북했던 외교사절들로부터는 북한의 동향에 대해 들으며, 정부의 대북.통일 정책을 설명하게 된다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오늘 라운드 테이블에는 지난 해 11월 북한에 다녀온 호주의 남북 겸임 대사와 역시 지난 여름 북한에 다녀온 멕시코 남북 겸임 대사, 노르웨이 남북 겸임 부대사 등 8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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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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