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연승 행진…치열한 중위권 경쟁

입력 2012.02.1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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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올시즌 프로농구도 어느새 정규리그 마지막인 6라운드로 들어섰는데요.



이정화 기자, 지난주엔 특히 중위권 팀들의 경쟁이 아주 뜨거웠습니다.



네, 5,6,7위 싸움이 아주 치열했는데요.



특히 함지훈 복귀 후 연승을 달리고 있는 모비스는 지난주 3승을 챙기면서 5위 전자랜드에 1경기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반면, 지난주 1승 2패를 기록한 7위 LG는 6위 모비스와 5경기차로 벌어지면서 6강 진입이 어려워졌습니다.



한편, 지난주에도 1위 동부의 연승 행진은 계속됐는데요. 이 소식을 포함해 2월 둘째 주 프로농구를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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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 연승 행진…치열한 중위권 경쟁
    • 입력 2012-02-14 07:31:23
    스포츠 하이라이트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올시즌 프로농구도 어느새 정규리그 마지막인 6라운드로 들어섰는데요.

이정화 기자, 지난주엔 특히 중위권 팀들의 경쟁이 아주 뜨거웠습니다.

네, 5,6,7위 싸움이 아주 치열했는데요.

특히 함지훈 복귀 후 연승을 달리고 있는 모비스는 지난주 3승을 챙기면서 5위 전자랜드에 1경기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반면, 지난주 1승 2패를 기록한 7위 LG는 6위 모비스와 5경기차로 벌어지면서 6강 진입이 어려워졌습니다.

한편, 지난주에도 1위 동부의 연승 행진은 계속됐는데요. 이 소식을 포함해 2월 둘째 주 프로농구를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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