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인권위 긴급 구제 요청 탈북자 파악 나서
입력 2012.02.14 (07:47)
수정 2012.02.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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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열 명이 인권위에 긴급 구제를 요청해 온 데 대해 외교부는 현지 영사 등을 통해 상황 파악에 나섰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 8일 탈북자 10명이 선양에서 중국 공안에 체포된 데 대해 현지 영사 등이 상황 파악에 나섰으며, 중국 측에 탈북자의 의사에 반하는 강제 북송은 안 된다는 입장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탈북자들은 지난 8일 선양에서 버스를 타다 중국 공안에 붙잡혔으며, 이들 탈북자의 한국 내 가족들을 통해 어제 국가 인권위에 긴급 구제를 요청해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 8일 탈북자 10명이 선양에서 중국 공안에 체포된 데 대해 현지 영사 등이 상황 파악에 나섰으며, 중국 측에 탈북자의 의사에 반하는 강제 북송은 안 된다는 입장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탈북자들은 지난 8일 선양에서 버스를 타다 중국 공안에 붙잡혔으며, 이들 탈북자의 한국 내 가족들을 통해 어제 국가 인권위에 긴급 구제를 요청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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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인권위 긴급 구제 요청 탈북자 파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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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14 07:47:29
- 수정2012-02-14 15:43:35
탈북자 열 명이 인권위에 긴급 구제를 요청해 온 데 대해 외교부는 현지 영사 등을 통해 상황 파악에 나섰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 8일 탈북자 10명이 선양에서 중국 공안에 체포된 데 대해 현지 영사 등이 상황 파악에 나섰으며, 중국 측에 탈북자의 의사에 반하는 강제 북송은 안 된다는 입장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탈북자들은 지난 8일 선양에서 버스를 타다 중국 공안에 붙잡혔으며, 이들 탈북자의 한국 내 가족들을 통해 어제 국가 인권위에 긴급 구제를 요청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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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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