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8거래일 연속 상승…115.91달러

입력 2012.02.1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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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현물가격이 거래일 기준으로 8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69센트 오른 115달러 91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도 전날보다 2달러 24센트 오른 배럴당 100달러 91센트에 장을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달러 오른 118 달러 70센트에 거래됐습니다.

국제 유가는 그리스 의회의 긴축안 통과와 이란과 서방의 긴장 등에 따라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1달러 12센트 오른 129달러 89센트를 기록했습니다.

경유는 배럴당 23센트 상승한 134달러 89센트에, 등유는 44센트 올라간 131달러 85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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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이유 8거래일 연속 상승…115.91달러
    • 입력 2012-02-14 08:14:52
    경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거래일 기준으로 8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69센트 오른 115달러 91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도 전날보다 2달러 24센트 오른 배럴당 100달러 91센트에 장을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달러 오른 118 달러 70센트에 거래됐습니다. 국제 유가는 그리스 의회의 긴축안 통과와 이란과 서방의 긴장 등에 따라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1달러 12센트 오른 129달러 89센트를 기록했습니다. 경유는 배럴당 23센트 상승한 134달러 89센트에, 등유는 44센트 올라간 131달러 85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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