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일 70회 생일 기념 주화 발행
입력 2012.02.14 (08:51)
수정 2012.02.1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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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70회 생일 기념주화를 발행한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전했습니다.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지난 9일 '정령'을 통해 ▲기념주화는 금화와 은화로 발행하고 ▲기념주화의 그림풀이와 규격, 조성 승인 ▲정령 집행을 위한 실무대책 수립 등을 결정했습니다.
직경 35mm, 두께 2mm 순금 주화의 앞면에는 야전복을 입은 김 위원장의 '태양상'이 배치되고 둘레가 70개의 점으로 형상화되며 뒷면에는 백두산밀영 고향집을 부각됩니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은 "김 위원장의 업적을 길이 빛내려는 의지"라고 주화 발행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지난 9일 '정령'을 통해 ▲기념주화는 금화와 은화로 발행하고 ▲기념주화의 그림풀이와 규격, 조성 승인 ▲정령 집행을 위한 실무대책 수립 등을 결정했습니다.
직경 35mm, 두께 2mm 순금 주화의 앞면에는 야전복을 입은 김 위원장의 '태양상'이 배치되고 둘레가 70개의 점으로 형상화되며 뒷면에는 백두산밀영 고향집을 부각됩니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은 "김 위원장의 업적을 길이 빛내려는 의지"라고 주화 발행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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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김정일 70회 생일 기념 주화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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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14 08:51:54
- 수정2012-02-14 15:22:00
북한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70회 생일 기념주화를 발행한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전했습니다.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지난 9일 '정령'을 통해 ▲기념주화는 금화와 은화로 발행하고 ▲기념주화의 그림풀이와 규격, 조성 승인 ▲정령 집행을 위한 실무대책 수립 등을 결정했습니다.
직경 35mm, 두께 2mm 순금 주화의 앞면에는 야전복을 입은 김 위원장의 '태양상'이 배치되고 둘레가 70개의 점으로 형상화되며 뒷면에는 백두산밀영 고향집을 부각됩니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은 "김 위원장의 업적을 길이 빛내려는 의지"라고 주화 발행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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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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