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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낀 스테로이드 불법 유통 적발
입력 2012.02.14 (09:12) 수정 2012.02.14 (16:38) 사회
제약회사 직원과 짜고 스테로이드제를 대규모로 빼돌려 몰래 팔아온 업자들이 구속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전문의약품인 스테로이드제 덱사메타손을 불법 판매한 혐의로 41살 지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지 씨 등은 모 제약사 직원과 짜고 약국에 판매한 것처럼 서류를 꾸민 뒤 약을 빼돌리는 수법으로 2008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덱사메타손 13,000정을 건강식품 업자 등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이렇게 빼돌려진 약은 건강기능식품에 첨가되거나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며 일반인에게 판매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식약청은 스테로이드제를 다량 복용하면 호르몬 이상이나 골다공증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제약사 낀 스테로이드 불법 유통 적발
    • 입력 2012-02-14 09:12:47
    • 수정2012-02-14 16:38:25
    사회
제약회사 직원과 짜고 스테로이드제를 대규모로 빼돌려 몰래 팔아온 업자들이 구속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전문의약품인 스테로이드제 덱사메타손을 불법 판매한 혐의로 41살 지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지 씨 등은 모 제약사 직원과 짜고 약국에 판매한 것처럼 서류를 꾸민 뒤 약을 빼돌리는 수법으로 2008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덱사메타손 13,000정을 건강식품 업자 등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이렇게 빼돌려진 약은 건강기능식품에 첨가되거나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며 일반인에게 판매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식약청은 스테로이드제를 다량 복용하면 호르몬 이상이나 골다공증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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