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횡령한 어린이집 원장 입건

입력 2012.02.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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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경찰서는 가짜 서류를 만들어 국가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인천 모 어린이집 대표 49살 이 모씨와 어린이집 관계자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010년 4월부터 1년 동안 보육교사 3명을 고용한 것처럼 가짜 서류를 만들어 국가보조금 800만 원을 받아 챙기고, 어린이집 운영비 5천만 원을 개인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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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조금 횡령한 어린이집 원장 입건
    • 입력 2012-02-14 09:36:56
    사회
인천 계양경찰서는 가짜 서류를 만들어 국가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인천 모 어린이집 대표 49살 이 모씨와 어린이집 관계자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010년 4월부터 1년 동안 보육교사 3명을 고용한 것처럼 가짜 서류를 만들어 국가보조금 800만 원을 받아 챙기고, 어린이집 운영비 5천만 원을 개인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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