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축구, 오만전 위해 오늘 출국

입력 2012.02.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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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는 22일 열리는 오만과의 최종 예선 5차전을 위해 오늘 출국합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팀은 오늘 파주 국가대표팀 훈련장에 소집돼 오후 한차례 훈련을 가진 뒤 자정 무렵 현지 적응 훈련을 위해 두바이로 출국합니다.

올림픽팀은 나흘 동안 두바이에서 훈련한 뒤 19일 결전지인 오만으로 입성합니다.

홍명보호는 런던올림픽 최종 예선 A조에서 2승 2무, 승점 8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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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축구, 오만전 위해 오늘 출국
    • 입력 2012-02-14 10:29:01
    국가대표팀
7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는 22일 열리는 오만과의 최종 예선 5차전을 위해 오늘 출국합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팀은 오늘 파주 국가대표팀 훈련장에 소집돼 오후 한차례 훈련을 가진 뒤 자정 무렵 현지 적응 훈련을 위해 두바이로 출국합니다. 올림픽팀은 나흘 동안 두바이에서 훈련한 뒤 19일 결전지인 오만으로 입성합니다. 홍명보호는 런던올림픽 최종 예선 A조에서 2승 2무, 승점 8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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