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대 유치원과 교회 등을 돌아다니며 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20살 김모 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신사동의 한 유치원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3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7월에서 최근까지 유치원과 교회 등을 돌며 12차례에 걸쳐 3백여만 원을 훔친 혐읩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피해를 당해도 신고를 꺼리는 시설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20살 김모 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신사동의 한 유치원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3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7월에서 최근까지 유치원과 교회 등을 돌며 12차례에 걸쳐 3백여만 원을 훔친 혐읩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피해를 당해도 신고를 꺼리는 시설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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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등 침입 10여 차례 돈 훔친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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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14 10:38:46
새벽 시간대 유치원과 교회 등을 돌아다니며 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20살 김모 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신사동의 한 유치원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3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7월에서 최근까지 유치원과 교회 등을 돌며 12차례에 걸쳐 3백여만 원을 훔친 혐읩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피해를 당해도 신고를 꺼리는 시설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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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jung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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