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차세대 화물기 2대를 동시에 도입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정비격납고에서 B747-8F와 B777F 등 새로 들여온 화물기 2대를 공개했습니다.
오늘 공개된 화물기는 기존 화물기에 비해 수송 능력은 월등히 뛰어나면서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기존 항공기보다 최대 17% 이상 적은 친환경.고효율 화물기입니다.
대한항공은 B747-8F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일본 도쿄와 오사카 등 수요가 큰 화물 시장을 중심으로 운용하고 B777F는 수요는 적지만 거리가 먼 유럽 노선에 전략적으로 투입할 계획입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정비격납고에서 B747-8F와 B777F 등 새로 들여온 화물기 2대를 공개했습니다.
오늘 공개된 화물기는 기존 화물기에 비해 수송 능력은 월등히 뛰어나면서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기존 항공기보다 최대 17% 이상 적은 친환경.고효율 화물기입니다.
대한항공은 B747-8F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일본 도쿄와 오사카 등 수요가 큰 화물 시장을 중심으로 운용하고 B777F는 수요는 적지만 거리가 먼 유럽 노선에 전략적으로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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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차세대 화물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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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14 10:54:33
대한항공이 차세대 화물기 2대를 동시에 도입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정비격납고에서 B747-8F와 B777F 등 새로 들여온 화물기 2대를 공개했습니다.
오늘 공개된 화물기는 기존 화물기에 비해 수송 능력은 월등히 뛰어나면서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기존 항공기보다 최대 17% 이상 적은 친환경.고효율 화물기입니다.
대한항공은 B747-8F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일본 도쿄와 오사카 등 수요가 큰 화물 시장을 중심으로 운용하고 B777F는 수요는 적지만 거리가 먼 유럽 노선에 전략적으로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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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기자 happyjh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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