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경찰, 권총 살인 용의자로 재일동포 수배
입력 2012.02.14 (11:18)
수정 2012.02.14 (16: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일본 지바현의 식당에서 일어난 권총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서 한 재일동포가 지명 수배됐습니다.
일본 경찰은 현장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수사한 결과 총을 쏜 사람의 인상착의가 재일동포 정모 씨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정씨의 행방을 뒤쫓고 있습니다.
재일동포 정씨는 일본의 한 폭력조직 관계자로서 한국 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이른바 '조선적'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경찰은 현장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수사한 결과 총을 쏜 사람의 인상착의가 재일동포 정모 씨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정씨의 행방을 뒤쫓고 있습니다.
재일동포 정씨는 일본의 한 폭력조직 관계자로서 한국 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이른바 '조선적'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日 경찰, 권총 살인 용의자로 재일동포 수배
-
- 입력 2012-02-14 11:18:41
- 수정2012-02-14 16:45:15
어제 일본 지바현의 식당에서 일어난 권총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서 한 재일동포가 지명 수배됐습니다.
일본 경찰은 현장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수사한 결과 총을 쏜 사람의 인상착의가 재일동포 정모 씨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정씨의 행방을 뒤쫓고 있습니다.
재일동포 정씨는 일본의 한 폭력조직 관계자로서 한국 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이른바 '조선적'으로 알려졌습니다.
-
-
신강문 기자 kmshin@kbs.co.kr
신강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