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경찰, 권총 살인 용의자로 재일동포 수배

입력 2012.02.14 (11:18) 수정 2012.02.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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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본 지바현의 식당에서 일어난 권총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서 한 재일동포가 지명 수배됐습니다.

일본 경찰은 현장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수사한 결과 총을 쏜 사람의 인상착의가 재일동포 정모 씨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정씨의 행방을 뒤쫓고 있습니다.

재일동포 정씨는 일본의 한 폭력조직 관계자로서 한국 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이른바 '조선적'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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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경찰, 권총 살인 용의자로 재일동포 수배
    • 입력 2012-02-14 11:18:41
    • 수정2012-02-14 16:45:15
    국제
어제 일본 지바현의 식당에서 일어난 권총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서 한 재일동포가 지명 수배됐습니다. 일본 경찰은 현장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수사한 결과 총을 쏜 사람의 인상착의가 재일동포 정모 씨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정씨의 행방을 뒤쫓고 있습니다. 재일동포 정씨는 일본의 한 폭력조직 관계자로서 한국 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이른바 '조선적'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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