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한국피해자협회, 학교폭력 피해 지원 MOU 체결
입력 2012.02.14 (11:26)
수정 2012.02.14 (16: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와 사단법인 한국피해자협회가 학교 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학교 폭력 피해가 발생했을 때 치료비 등 경제적 지원 뿐 아니라 법률 자문과 심리 상담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협약은 학교 폭력 피해자 지원과 관련해 일선 경찰서에서는 처음 체결된 것으로, 최근 학교 폭력으로 이가 부러진 16살 권모 군의 치료비 지원을 진행하면서 이뤄졌습니다.
두 기관은 학교 폭력 피해가 발생했을 때 치료비 등 경제적 지원 뿐 아니라 법률 자문과 심리 상담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협약은 학교 폭력 피해자 지원과 관련해 일선 경찰서에서는 처음 체결된 것으로, 최근 학교 폭력으로 이가 부러진 16살 권모 군의 치료비 지원을 진행하면서 이뤄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한국피해자협회, 학교폭력 피해 지원 MOU 체결
-
- 입력 2012-02-14 11:26:26
- 수정2012-02-14 16:36:23
서울 광진경찰서와 사단법인 한국피해자협회가 학교 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학교 폭력 피해가 발생했을 때 치료비 등 경제적 지원 뿐 아니라 법률 자문과 심리 상담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협약은 학교 폭력 피해자 지원과 관련해 일선 경찰서에서는 처음 체결된 것으로, 최근 학교 폭력으로 이가 부러진 16살 권모 군의 치료비 지원을 진행하면서 이뤄졌습니다.
-
-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곽선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도 넘은 ‘학교 폭력’ …위험한 아이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