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베스트골 5] ‘임대 선수’ 앙리의 마지막 선물! 外

<앵커 멘트>



야구와 농구까지 승부조작 수사가 확대될 조짐이어서 걱정입니다.



스포츠타임이 준비한 선물 같은 시간입니다.



잉글랜드, 프랑스, 스페인 등 전 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골 장면 감상해보시죠!



베스트골 5!입니다.



<리포트>



5위. ‘득점 기계’ 본색



후반 시작과 함께 맨유의 루니가 벼락같은 발리슛을 터뜨립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헨더슨 머리 맞고 나온 공을 직접 발리슛으로 연결했는데요~



숙적,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득점기계 본색’을 유감없이 드러냈네요?!



4위. 팬들 경악케 만든 ‘무회전킥’



호날두의 환상적인 중거리슛.



감상해보시죠!!



레반테와의 경기에서 그림같은 슛을 성공시키며 시즌 여섯번째 해트트릭을 완성했는데요~



역시 호날두!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3위. 이런 자책골은 처음!



프랑스 프로축구에서 나온 보기 드문 자책골 장면입니다.



리옹의 크로스가 상대 선수 두 명을 거쳐 골로 연결되는데요~



절묘한 힐킥(디아와라)으로 자책골을 완성하셨군요?!



2위. 날아차기 슛의 진수!



아데바요르의 크로스를 날아차기 슛으로 완성합니다.



루이사하의 토트넘 데뷔골이 탄생하는 순간인데요~



레드냅 감독!



온몸으로 기뻐했네요?!



베스트골 2위를 차지합니다.



1위. ‘임대 선수’ 앙리의 마지막 선물!



아스널과 선덜랜드의 경기를 앙리가 결정짓습니다.



아르샤빈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가볍게 차 넣었는데요~



후반 추가시간에 아스널의 역전승을 이끈‘킹’



아스날 유니폼을 입고 뛴 마지막 경기에서 ’잊지 못할 선물’ 을 했네요?!



베스트골 1위가 아깝지 않습니다.



저희는~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