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71% “수당 받더라도 휴일 근무 싫다”
입력 2012.02.14 (11:40)
수정 2012.02.1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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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에 포함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직장인들은 휴일에 쉬는 것이 근무 뒤 수당을 받는 것보다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직장인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71%가 '휴일근무로 인한 실질임금 상승보다 휴식을 통한 삶의 여유를 원한다'는 답변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휴일근무가 연장근로시간에 포함돼 근무 시간이 줄어드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답변이 63%를 차지해 '부정적'이라는 응답 37%보다 많았습니다.
한편 응답자 가운데 74%는 휴일에 근무하고 있다고 답했고 한 달 평균 근무 횟수는 3차례로 집계됐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직장인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71%가 '휴일근무로 인한 실질임금 상승보다 휴식을 통한 삶의 여유를 원한다'는 답변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휴일근무가 연장근로시간에 포함돼 근무 시간이 줄어드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답변이 63%를 차지해 '부정적'이라는 응답 37%보다 많았습니다.
한편 응답자 가운데 74%는 휴일에 근무하고 있다고 답했고 한 달 평균 근무 횟수는 3차례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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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71% “수당 받더라도 휴일 근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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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14 11:40:16
- 수정2012-02-14 18:39:37
정부가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에 포함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직장인들은 휴일에 쉬는 것이 근무 뒤 수당을 받는 것보다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직장인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71%가 '휴일근무로 인한 실질임금 상승보다 휴식을 통한 삶의 여유를 원한다'는 답변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휴일근무가 연장근로시간에 포함돼 근무 시간이 줄어드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답변이 63%를 차지해 '부정적'이라는 응답 37%보다 많았습니다.
한편 응답자 가운데 74%는 휴일에 근무하고 있다고 답했고 한 달 평균 근무 횟수는 3차례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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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기자 happyjh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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