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효재 前 수석 내일 소환…“수사 정점될 것”
입력 2012.02.14 (12:07)
수정 2012.02.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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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한나라당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내일 김효재 전 정무수석의 소환 조사에 대비한 보강 조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김 전 수석을 상대로 조사할 량이 많다면서 김 전 수석에 대한 조사가 이번 사건 수사의 정점이 될거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사퇴서를 제출한 박희태 국회의장에 대한 조사 역시 김 전 수석의 소환조사를 마친뒤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검찰은 특히 김 전 수석의 조사 뒤 조정만 국회의장 정책수석 비서관 등 관련자들의 사법 처리 문제를 일괄적으로 매듭지을 예정이며, 가급적 이달안에 한나라당 관련 의혹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김 전 수석을 상대로 조사할 량이 많다면서 김 전 수석에 대한 조사가 이번 사건 수사의 정점이 될거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사퇴서를 제출한 박희태 국회의장에 대한 조사 역시 김 전 수석의 소환조사를 마친뒤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검찰은 특히 김 전 수석의 조사 뒤 조정만 국회의장 정책수석 비서관 등 관련자들의 사법 처리 문제를 일괄적으로 매듭지을 예정이며, 가급적 이달안에 한나라당 관련 의혹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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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김효재 前 수석 내일 소환…“수사 정점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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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14 12:07:02
- 수정2012-02-14 16:36:21
옛 한나라당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내일 김효재 전 정무수석의 소환 조사에 대비한 보강 조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김 전 수석을 상대로 조사할 량이 많다면서 김 전 수석에 대한 조사가 이번 사건 수사의 정점이 될거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사퇴서를 제출한 박희태 국회의장에 대한 조사 역시 김 전 수석의 소환조사를 마친뒤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검찰은 특히 김 전 수석의 조사 뒤 조정만 국회의장 정책수석 비서관 등 관련자들의 사법 처리 문제를 일괄적으로 매듭지을 예정이며, 가급적 이달안에 한나라당 관련 의혹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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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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