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 민주통합에 당 대표 긴급 회동 제안

입력 2012.02.14 (12:07) 수정 2012.02.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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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은 4.11 총선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당 대표 긴급 회동을 제안했습니다.

우위영 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통합진보당은 이미 야권연대기구 협상대표로 장원섭 사무총장을 내정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주통합당 신경민 대변인은 이에 대해 가급적 빨리 민주당의 야권 연대 협상 대표를 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대변인은 그러나 당 대표간 회동은 실무 협상이 어느 정도 이뤄진 뒤에 하는 것이 순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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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진보, 민주통합에 당 대표 긴급 회동 제안
    • 입력 2012-02-14 12:07:02
    • 수정2012-02-14 16:40:45
    정치
통합진보당은 4.11 총선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당 대표 긴급 회동을 제안했습니다. 우위영 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통합진보당은 이미 야권연대기구 협상대표로 장원섭 사무총장을 내정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주통합당 신경민 대변인은 이에 대해 가급적 빨리 민주당의 야권 연대 협상 대표를 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대변인은 그러나 당 대표간 회동은 실무 협상이 어느 정도 이뤄진 뒤에 하는 것이 순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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