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일부 초콜릿 세균수 ‘14배 초과’

입력 2012.02.14 (13:47) 수정 2012.02.1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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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회사의 초콜릿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세균이 검출돼 판매 금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리온이 생산 판매한 '초코 클래식 미니 스페셜'에서 기준을 초과한 세균이 나와 판매 금지하고 회수조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인천시 남구청 조사 결과 유통기한이 올해 12월 27일자인 해당 제품에서 1그램당 14만 마리의 세균이 나와 1그램 당 1만 마리 이하인 기준을 초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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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온 일부 초콜릿 세균수 ‘14배 초과’
    • 입력 2012-02-14 13:47:00
    • 수정2012-02-14 17:19:42
    사회
유명회사의 초콜릿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세균이 검출돼 판매 금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리온이 생산 판매한 '초코 클래식 미니 스페셜'에서 기준을 초과한 세균이 나와 판매 금지하고 회수조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인천시 남구청 조사 결과 유통기한이 올해 12월 27일자인 해당 제품에서 1그램당 14만 마리의 세균이 나와 1그램 당 1만 마리 이하인 기준을 초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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