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오는 23일 베이징에서 북한과 미국이 고위급 대화를 갖기로 한 데 대해 북한이 사전조치 등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조병제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김정일 위원장 사망으로 중단됐던 북한과 미국의 대화 과정이 이어진다는 점에서 3차 대화의 진행을 긍정 평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또 북한 핵 문제의 해결을 위한 대화 과정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외교부 조병제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김정일 위원장 사망으로 중단됐던 북한과 미국의 대화 과정이 이어진다는 점에서 3차 대화의 진행을 긍정 평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또 북한 핵 문제의 해결을 위한 대화 과정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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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3차 대화…北 진정성 있는 태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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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14 15:27:20
외교부는 오는 23일 베이징에서 북한과 미국이 고위급 대화를 갖기로 한 데 대해 북한이 사전조치 등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조병제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김정일 위원장 사망으로 중단됐던 북한과 미국의 대화 과정이 이어진다는 점에서 3차 대화의 진행을 긍정 평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또 북한 핵 문제의 해결을 위한 대화 과정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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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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