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도 휴대전화 내비게이션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오늘 북한의 전자공업성 산하 전자현미경연구소가 가정과 사회생활에서 쓰이는 휴대전화 전용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며 "평양시 도로 안내 프로그램이 인기"라고 전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이 프로그램이 시내의 여객노선과 구역별 도로를 안내하고 거리까지 측정할 수 있다고 소개하며, 일반 주민들에 널리 보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신보는 또 음식 재료와 조리법을 담은 '요리만들기프로그램'과 전자식 가계부같은 '가정주부수첩' 프로그램도 소개했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오늘 북한의 전자공업성 산하 전자현미경연구소가 가정과 사회생활에서 쓰이는 휴대전화 전용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며 "평양시 도로 안내 프로그램이 인기"라고 전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이 프로그램이 시내의 여객노선과 구역별 도로를 안내하고 거리까지 측정할 수 있다고 소개하며, 일반 주민들에 널리 보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신보는 또 음식 재료와 조리법을 담은 '요리만들기프로그램'과 전자식 가계부같은 '가정주부수첩' 프로그램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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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에도 휴대폰 내비게이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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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14 15:28:48
북한에도 휴대전화 내비게이션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오늘 북한의 전자공업성 산하 전자현미경연구소가 가정과 사회생활에서 쓰이는 휴대전화 전용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며 "평양시 도로 안내 프로그램이 인기"라고 전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이 프로그램이 시내의 여객노선과 구역별 도로를 안내하고 거리까지 측정할 수 있다고 소개하며, 일반 주민들에 널리 보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신보는 또 음식 재료와 조리법을 담은 '요리만들기프로그램'과 전자식 가계부같은 '가정주부수첩' 프로그램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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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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