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봄 사상 최악의 지진 참사가 발생했던 일본 북동부 지역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또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늘 오후 3시22분쯤 이바라키현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아직까지 사상자 등 피해 상황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상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할만 한 지진은 아니라고 밝혔고 후쿠시마 제1원전에도 이상 징후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늘 오후 3시22분쯤 이바라키현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아직까지 사상자 등 피해 상황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상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할만 한 지진은 아니라고 밝혔고 후쿠시마 제1원전에도 이상 징후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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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북동부 규모 6.2 지진…쓰나미 경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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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14 16:39:53
지난해 봄 사상 최악의 지진 참사가 발생했던 일본 북동부 지역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또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늘 오후 3시22분쯤 이바라키현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아직까지 사상자 등 피해 상황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상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할만 한 지진은 아니라고 밝혔고 후쿠시마 제1원전에도 이상 징후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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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경 기자 pjk0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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