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특수부는 공사에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직원 39살 송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현장 감독관인 송 씨는 지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인천 시내 상수도 공사 현장에서 감독을 허술하게 하는 등 편의를 봐주고 공사업체 일곱 곳으로부터 4천4백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장 감독관인 송 씨는 지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인천 시내 상수도 공사 현장에서 감독을 허술하게 하는 등 편의를 봐주고 공사업체 일곱 곳으로부터 4천4백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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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 편의 제공’ 뇌물수수 공무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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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14 18:34:32
인천지검 특수부는 공사에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직원 39살 송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현장 감독관인 송 씨는 지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인천 시내 상수도 공사 현장에서 감독을 허술하게 하는 등 편의를 봐주고 공사업체 일곱 곳으로부터 4천4백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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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림 기자 gari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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