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는 17일 외교부 청사에서 맥두걸 전 유엔인권위원회 특별보고관을 만나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맥두걸 전 특별 보고관은 1998년 유엔에 제출한 일본군 위안부 보고서를 통해 일본 정부에게 법적 책임을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보상할 것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대한국제법학회 초청으로 16일부터 나흘간 방한하는 맥두걸 전 특별 보고관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라는 주제의 국제 학술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맥두걸 전 특별 보고관은 1998년 유엔에 제출한 일본군 위안부 보고서를 통해 일본 정부에게 법적 책임을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보상할 것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대한국제법학회 초청으로 16일부터 나흘간 방한하는 맥두걸 전 특별 보고관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라는 주제의 국제 학술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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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외교, 맥두걸 前 유엔인권특별보고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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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14 19:09:18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는 17일 외교부 청사에서 맥두걸 전 유엔인권위원회 특별보고관을 만나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맥두걸 전 특별 보고관은 1998년 유엔에 제출한 일본군 위안부 보고서를 통해 일본 정부에게 법적 책임을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보상할 것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대한국제법학회 초청으로 16일부터 나흘간 방한하는 맥두걸 전 특별 보고관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라는 주제의 국제 학술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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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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