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이계철 전 정보통신부 차관이 방송통신위원장으로 내정된 데 대해 전형적인 측근 챙기기 인사라며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의원들은 성명서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함께 고려대를 다녔던 이 전 차관을 임기말에 방통위원장에 선임했다며, KT 사장을 지내 특정 사업자 편만 들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의원들은 성명서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함께 고려대를 다녔던 이 전 차관을 임기말에 방통위원장에 선임했다며, KT 사장을 지내 특정 사업자 편만 들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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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 “이계철 방통위원장 내정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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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14 19:49:46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이계철 전 정보통신부 차관이 방송통신위원장으로 내정된 데 대해 전형적인 측근 챙기기 인사라며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의원들은 성명서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함께 고려대를 다녔던 이 전 차관을 임기말에 방통위원장에 선임했다며, KT 사장을 지내 특정 사업자 편만 들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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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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