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연맹이 출범 39년 만에 처음 외국인 사무총장을 임명했습니다.
세계태권도연맹은 오늘 사무총장 인사에서 스위스 로잔 사무소를 맡아온 장 마리 아이어 소장을 양진석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임명했습니다.
장 마리 아이어 신임 사무총장은 지난 2006년 WTF 국제특별보좌관을 맡아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있는 스위스 로잔에서 WTF 연락사무소 업무를 맡아왔습니다.
세계 태권도연맹은 지난 1973년 5월 설립 이후 39년 만에 처음으로 외국인 사무총장 시대를 맞게 됐습니다.
세계태권도연맹은 오늘 사무총장 인사에서 스위스 로잔 사무소를 맡아온 장 마리 아이어 소장을 양진석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임명했습니다.
장 마리 아이어 신임 사무총장은 지난 2006년 WTF 국제특별보좌관을 맡아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있는 스위스 로잔에서 WTF 연락사무소 업무를 맡아왔습니다.
세계 태권도연맹은 지난 1973년 5월 설립 이후 39년 만에 처음으로 외국인 사무총장 시대를 맞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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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TF, 장 마리 아이어 사무총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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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14 19:49:48
세계태권도연맹이 출범 39년 만에 처음 외국인 사무총장을 임명했습니다.
세계태권도연맹은 오늘 사무총장 인사에서 스위스 로잔 사무소를 맡아온 장 마리 아이어 소장을 양진석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임명했습니다.
장 마리 아이어 신임 사무총장은 지난 2006년 WTF 국제특별보좌관을 맡아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있는 스위스 로잔에서 WTF 연락사무소 업무를 맡아왔습니다.
세계 태권도연맹은 지난 1973년 5월 설립 이후 39년 만에 처음으로 외국인 사무총장 시대를 맞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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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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