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의 도심에서 택시 승차를 거부당한 이란인이 폭탄을 2개를 던져 5명이 다쳤습니다.
이란 국적의 이 남성은 오늘 방콕의 수쿰윗 거리에서 택시에 탑승하려다 거절당하자 택시를 향해 폭탄 1개를 던졌습니다.
폭탄을 던지고 도망가던 이 남성은 자신을 쫓는 경찰에게 또 다시 폭탄을 던졌고 폭탄이 나무를 맞고 자신 앞에서 터지면서 다리 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택시 기사와 행인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란 국적의 이 남성은 오늘 방콕의 수쿰윗 거리에서 택시에 탑승하려다 거절당하자 택시를 향해 폭탄 1개를 던졌습니다.
폭탄을 던지고 도망가던 이 남성은 자신을 쫓는 경찰에게 또 다시 폭탄을 던졌고 폭탄이 나무를 맞고 자신 앞에서 터지면서 다리 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택시 기사와 행인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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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택시 승차 시비로 폭탄 투척…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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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14 19:53:55
태국 방콕의 도심에서 택시 승차를 거부당한 이란인이 폭탄을 2개를 던져 5명이 다쳤습니다.
이란 국적의 이 남성은 오늘 방콕의 수쿰윗 거리에서 택시에 탑승하려다 거절당하자 택시를 향해 폭탄 1개를 던졌습니다.
폭탄을 던지고 도망가던 이 남성은 자신을 쫓는 경찰에게 또 다시 폭탄을 던졌고 폭탄이 나무를 맞고 자신 앞에서 터지면서 다리 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택시 기사와 행인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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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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