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추진된 쌍용건설 매각작업이 다시 무산됐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늘 쌍용건설 인수의향서를 낸 국내외 6개 회사 가운데 1개 회사만 예비입찰제안서를 접수해 입찰이 성립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유효한 입찰로 인정받기 위해선 2개 이상의 회사가 참여해야 합니다.
앞서 쌍용건설의 최대주주인 자산관리공사와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7개 기관은 보유지분 50.07%를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자산관리공사는 매각주간사와 협의해 조만간 다시 매각 계획을 수립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늘 쌍용건설 인수의향서를 낸 국내외 6개 회사 가운데 1개 회사만 예비입찰제안서를 접수해 입찰이 성립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유효한 입찰로 인정받기 위해선 2개 이상의 회사가 참여해야 합니다.
앞서 쌍용건설의 최대주주인 자산관리공사와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7개 기관은 보유지분 50.07%를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자산관리공사는 매각주간사와 협의해 조만간 다시 매각 계획을 수립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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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건설 매각 작업 또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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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14 20:22:24
3년 만에 추진된 쌍용건설 매각작업이 다시 무산됐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늘 쌍용건설 인수의향서를 낸 국내외 6개 회사 가운데 1개 회사만 예비입찰제안서를 접수해 입찰이 성립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유효한 입찰로 인정받기 위해선 2개 이상의 회사가 참여해야 합니다.
앞서 쌍용건설의 최대주주인 자산관리공사와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7개 기관은 보유지분 50.07%를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자산관리공사는 매각주간사와 협의해 조만간 다시 매각 계획을 수립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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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기자 happyjh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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