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경협업체들이 정부의 '5·24 대북 제재 조치'에 따른 피해 대책 마련과 남북경협 활성화를 촉구하는 단체를 만듭니다.
대북 경협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남북경협활성화추진위원회'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발족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정부에 5·24조치의 철회와 남북경협 재개를 촉구하고 정부, 국회, 경협업체 등 3자가 운영하는 남북 경협 관련 피해신고처를 설치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고 개성공단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대북 경협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남북경협활성화추진위원회'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발족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정부에 5·24조치의 철회와 남북경협 재개를 촉구하고 정부, 국회, 경협업체 등 3자가 운영하는 남북 경협 관련 피해신고처를 설치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고 개성공단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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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경협활성화추진위’ 오늘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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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17 06:01:14
대북 경협업체들이 정부의 '5·24 대북 제재 조치'에 따른 피해 대책 마련과 남북경협 활성화를 촉구하는 단체를 만듭니다.
대북 경협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남북경협활성화추진위원회'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발족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정부에 5·24조치의 철회와 남북경협 재개를 촉구하고 정부, 국회, 경협업체 등 3자가 운영하는 남북 경협 관련 피해신고처를 설치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고 개성공단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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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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