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르헨티나, ‘우호의 탑’ 기증식

입력 2012.02.17 (06:04) 수정 2012.02.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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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독립 2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한-아르헨티나 우호의 탑' 기증식이 현지시간 1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렸습니다.

기증식에서 김병권 아르헨티나 대사는 양국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날에 기증식이 열려 더욱 의미가 깊다며 우호의 탑은 양국의 협력관계를 확인하고 한인 동포 사회의 단결과 화합을 상징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해 부터 독립 200주년을 맞는 중남미 국가들에 '우호의 탑'과 '우호의 종'이라는 이름으로 다보탑과 성덕대왕신종 조형물을 기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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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아르헨티나, ‘우호의 탑’ 기증식
    • 입력 2012-02-17 06:04:55
    • 수정2012-02-17 17:18:42
    국제
아르헨티나의 독립 2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한-아르헨티나 우호의 탑' 기증식이 현지시간 1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렸습니다. 기증식에서 김병권 아르헨티나 대사는 양국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날에 기증식이 열려 더욱 의미가 깊다며 우호의 탑은 양국의 협력관계를 확인하고 한인 동포 사회의 단결과 화합을 상징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해 부터 독립 200주년을 맞는 중남미 국가들에 '우호의 탑'과 '우호의 종'이라는 이름으로 다보탑과 성덕대왕신종 조형물을 기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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