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 학생 공모전

입력 2012.02.17 (08:27) 수정 2012.02.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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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한 제3회 학생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뉴타운 사업에 대한 대안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제안을 마을 만들기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올해로 3번째 학생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마을 주민 면담과 구청 협의 등을 통해 해당 지역의 문제점을 파악한 뒤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출하면 됩니다.

공모전에 대한 설명회는 4월에 열리고 작품 접수와 당선작 선정은 8월에 진행될 예정이며, 당선작 20점에 대해서는 모두 4천 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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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 학생 공모전
    • 입력 2012-02-17 08:27:51
    • 수정2012-02-17 16:40:52
    사회
서울시가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한 제3회 학생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뉴타운 사업에 대한 대안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제안을 마을 만들기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올해로 3번째 학생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마을 주민 면담과 구청 협의 등을 통해 해당 지역의 문제점을 파악한 뒤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출하면 됩니다. 공모전에 대한 설명회는 4월에 열리고 작품 접수와 당선작 선정은 8월에 진행될 예정이며, 당선작 20점에 대해서는 모두 4천 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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