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동 연립주택 화재…1명 사망
입력 2012.02.17 (08:31)
수정 2012.02.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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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 10분쯤 서울 우이동에 있는 4층짜리 연립주택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층에 살던 31살 이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2층과 3층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씨의 집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4층에 살던 31살 이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2층과 3층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씨의 집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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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이동 연립주택 화재…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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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17 08:31:07
- 수정2012-02-17 16:40:52
오늘 새벽 4시 10분쯤 서울 우이동에 있는 4층짜리 연립주택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층에 살던 31살 이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2층과 3층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씨의 집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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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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