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前 대통령 고열 증세로 다시 입원

입력 2012.02.17 (09:25) 수정 2012.02.17 (16: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6일 상태가 호전돼 퇴원을 했던 노태우 전 대통령이  갑작스러운 고열 증세로 열흘 만에 다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측근  문동휘 비서관은  "어제 입원을 했는데 특별하게 나빠진 건 없고 열이 좀  있는 상태"라며 "검사결과도  나쁘지않다"고 전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해 9월 고열과 천식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4개월여 만인 지난 6일 상태가 호전돼 퇴원한 뒤 연희동 자택에서  휴식을 취해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노태우 前 대통령 고열 증세로 다시 입원
    • 입력 2012-02-17 09:25:56
    • 수정2012-02-17 16:40:51
    사회
지난 6일 상태가 호전돼 퇴원을 했던 노태우 전 대통령이  갑작스러운 고열 증세로 열흘 만에 다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측근  문동휘 비서관은  "어제 입원을 했는데 특별하게 나빠진 건 없고 열이 좀  있는 상태"라며 "검사결과도  나쁘지않다"고 전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해 9월 고열과 천식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4개월여 만인 지난 6일 상태가 호전돼 퇴원한 뒤 연희동 자택에서  휴식을 취해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