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IFO “1분기 세계 경기 신뢰 개선”
입력 2012.02.17 (09:27)
수정 2012.02.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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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전 세계 경기에 대한 신뢰가 미국 경제 호조에 영향 받아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독일 민간 경제기관 Ifo가 밝혔습니다.
Ifo는 현지시간 16일 공개한 분기 조사에서 세계 경기 신뢰 지수가 올 1분기 82.4로 지난 해 4분기의 78.7에서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수 상승은 지난 해 2분기 이후 처음입니다.
또 경기 기대 지수는 71.9에서 80.7로 크게 뛴 반면 현재 경기 지수는 86에서 84.1로 떨어져 체감 경기는 여전히 좋지 않음을 뒷받침했습니다.
Ifo의 이번 조사는 국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모두 120개 국, 천 백여 명의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Ifo는 현지시간 16일 공개한 분기 조사에서 세계 경기 신뢰 지수가 올 1분기 82.4로 지난 해 4분기의 78.7에서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수 상승은 지난 해 2분기 이후 처음입니다.
또 경기 기대 지수는 71.9에서 80.7로 크게 뛴 반면 현재 경기 지수는 86에서 84.1로 떨어져 체감 경기는 여전히 좋지 않음을 뒷받침했습니다.
Ifo의 이번 조사는 국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모두 120개 국, 천 백여 명의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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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獨 IFO “1분기 세계 경기 신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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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17 09:27:18
- 수정2012-02-17 17:11:35
올해 1분기 전 세계 경기에 대한 신뢰가 미국 경제 호조에 영향 받아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독일 민간 경제기관 Ifo가 밝혔습니다.
Ifo는 현지시간 16일 공개한 분기 조사에서 세계 경기 신뢰 지수가 올 1분기 82.4로 지난 해 4분기의 78.7에서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수 상승은 지난 해 2분기 이후 처음입니다.
또 경기 기대 지수는 71.9에서 80.7로 크게 뛴 반면 현재 경기 지수는 86에서 84.1로 떨어져 체감 경기는 여전히 좋지 않음을 뒷받침했습니다.
Ifo의 이번 조사는 국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모두 120개 국, 천 백여 명의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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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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