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민주통합에 한미 FTA 입장 밝혀야”

입력 2012.02.17 (10:04) 수정 2012.02.17 (15: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황우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민주통합당이 한미 FTA에 대한 입장을  국민 앞에 떳떳하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노무현 정부 당시 국무총리로  한미 FTA를 강력히 추진했던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재집권하면 한미 FTA를 폐기하겠다고  말을 바꾸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한미 FTA뿐만 아니라,  제주해군기지와 국립대학 법인화 문제 등 노무현 정부가 추진하던 국책사업에 대해서도,  노무현 정부의 정신과 맥을 잇겠다는 한 만큼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주영 정책위의장도  민주통합당이 한미 FTA와 관련해 여당일 때와 야당일 때 말을 바꾸고  연일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거짓말쟁이에는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황우여 “민주통합에 한미 FTA 입장 밝혀야”
    • 입력 2012-02-17 10:04:07
    • 수정2012-02-17 15:23:32
    정치
 황우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민주통합당이 한미 FTA에 대한 입장을  국민 앞에 떳떳하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노무현 정부 당시 국무총리로  한미 FTA를 강력히 추진했던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재집권하면 한미 FTA를 폐기하겠다고  말을 바꾸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한미 FTA뿐만 아니라,  제주해군기지와 국립대학 법인화 문제 등 노무현 정부가 추진하던 국책사업에 대해서도,  노무현 정부의 정신과 맥을 잇겠다는 한 만큼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주영 정책위의장도  민주통합당이 한미 FTA와 관련해 여당일 때와 야당일 때 말을 바꾸고  연일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거짓말쟁이에는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