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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명품’ 유모차 판매 사기 2명 검거
입력 2012.02.17 (10:23) 사회
인터넷에서 수입 고가 유모차를 싸게 판매한다고 속여 돈만 받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6일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개업 행사로 수입 유모차를 싸게 판다고 속여 300여 명에게 1억 천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33살 정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정 씨는 수입 유모차를 선호하는 주부들이 많다는 점을 노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6일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개업 행사로 수입 유모차를 싸게 판다고 속여 300여 명에게 1억 천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33살 정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정 씨는 수입 유모차를 선호하는 주부들이 많다는 점을 노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해외 명품’ 유모차 판매 사기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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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17 10:23:46
인터넷에서 수입 고가 유모차를 싸게 판매한다고 속여 돈만 받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6일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개업 행사로 수입 유모차를 싸게 판다고 속여 300여 명에게 1억 천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33살 정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정 씨는 수입 유모차를 선호하는 주부들이 많다는 점을 노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6일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개업 행사로 수입 유모차를 싸게 판다고 속여 300여 명에게 1억 천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33살 정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정 씨는 수입 유모차를 선호하는 주부들이 많다는 점을 노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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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jung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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