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우 “UAE 미개발 광구 3곳 5억 배럴 이상”
입력 2012.02.17 (10:29)
수정 2012.02.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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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한국석유공사가 이달 말에서 다음달 초 사이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인 아랍에미리트 미개발 유전광구 세 곳의 매장량이 5억 배럴 이상이라고 전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 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해당 광구 면적이 아부다비 전체의 11%로 굉장히 크다면서 이같이 말하고 이 외에 예멘 국경지역의 광구에도 좋은 게 있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장관은 이어 오는 7월로 예정된 UAE원전 1호기 콘크리트 타설 관련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 장관은 또, 경제 상황이 좋지 않지만 2월에는 아주 소폭의 무역흑자가 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금 휘발유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지만 결국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홍 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해당 광구 면적이 아부다비 전체의 11%로 굉장히 크다면서 이같이 말하고 이 외에 예멘 국경지역의 광구에도 좋은 게 있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장관은 이어 오는 7월로 예정된 UAE원전 1호기 콘크리트 타설 관련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 장관은 또, 경제 상황이 좋지 않지만 2월에는 아주 소폭의 무역흑자가 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금 휘발유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지만 결국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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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석우 “UAE 미개발 광구 3곳 5억 배럴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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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17 10:29:01
- 수정2012-02-17 15:45:25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한국석유공사가 이달 말에서 다음달 초 사이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인 아랍에미리트 미개발 유전광구 세 곳의 매장량이 5억 배럴 이상이라고 전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 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해당 광구 면적이 아부다비 전체의 11%로 굉장히 크다면서 이같이 말하고 이 외에 예멘 국경지역의 광구에도 좋은 게 있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장관은 이어 오는 7월로 예정된 UAE원전 1호기 콘크리트 타설 관련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 장관은 또, 경제 상황이 좋지 않지만 2월에는 아주 소폭의 무역흑자가 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금 휘발유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지만 결국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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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기자 happyjh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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