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감염병, 감기 > 수두 > 결막염 순”

입력 2012.02.17 (10:32) 수정 2012.02.17 (17: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초중고등학교에서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은 감기와 수두, 결막염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의 250여 개 표본감시 학교를 대상으로 2011년도 학교감염병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흔한 감염병은 감기로, 학생 천명 당 53명이 발생했고, 수두가 9명, 결막염 6명, 폐렴 2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계절별로는 감기와 수두가 11월, 유행성이하선염·뇌막염은 6월, 결막염은 9월, 폐렴은 9월에서 11월에 많이 발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학교 감염병, 감기 > 수두 > 결막염 순”
    • 입력 2012-02-17 10:32:10
    • 수정2012-02-17 17:15:14
    생활·건강
초중고등학교에서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은 감기와 수두, 결막염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의 250여 개 표본감시 학교를 대상으로 2011년도 학교감염병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흔한 감염병은 감기로, 학생 천명 당 53명이 발생했고, 수두가 9명, 결막염 6명, 폐렴 2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계절별로는 감기와 수두가 11월, 유행성이하선염·뇌막염은 6월, 결막염은 9월, 폐렴은 9월에서 11월에 많이 발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