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北 이탈 주민 자립 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해야”
입력 2012.02.17 (10:42)
수정 2012.02.1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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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북한 이탈 주민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교육서비스와 필요한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이 사회 공동체 일원으로 정착하는 과정 자체가 우리의 통일 준비와 사회통합 정도를 가늠하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또 어제는 김수환 추기경 선종 3주기였고 오늘은 법정스님 입적 2주기라면서 두 분의 생명존중과 나눔정신은 큰 교훈을 준다고 밝히고, 실효성 있는 기부ㆍ나눔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이 사회 공동체 일원으로 정착하는 과정 자체가 우리의 통일 준비와 사회통합 정도를 가늠하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또 어제는 김수환 추기경 선종 3주기였고 오늘은 법정스님 입적 2주기라면서 두 분의 생명존중과 나눔정신은 큰 교훈을 준다고 밝히고, 실효성 있는 기부ㆍ나눔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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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총리 “北 이탈 주민 자립 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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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17 10:42:15
- 수정2012-02-17 15:23:32
김황식 국무총리는 북한 이탈 주민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교육서비스와 필요한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이 사회 공동체 일원으로 정착하는 과정 자체가 우리의 통일 준비와 사회통합 정도를 가늠하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또 어제는 김수환 추기경 선종 3주기였고 오늘은 법정스님 입적 2주기라면서 두 분의 생명존중과 나눔정신은 큰 교훈을 준다고 밝히고, 실효성 있는 기부ㆍ나눔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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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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