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국립공원 내 모든 구역에서 흡연이 금지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현재 휴게소와 화장실 그리고 대피소 등에서 한정적으로 허용하는 흡연 구역을 없애 국립공원 모든 구역에서는 흡연을 금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립공원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 원을 물어야 하며 지난해 적발 건수는 374건이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현재 휴게소와 화장실 그리고 대피소 등에서 한정적으로 허용하는 흡연 구역을 없애 국립공원 모든 구역에서는 흡연을 금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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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부터 국립공원 전면 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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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17 11:09:32
- 수정2012-02-17 13:56:29
내년부터는 국립공원 내 모든 구역에서 흡연이 금지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현재 휴게소와 화장실 그리고 대피소 등에서 한정적으로 허용하는 흡연 구역을 없애 국립공원 모든 구역에서는 흡연을 금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립공원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 원을 물어야 하며 지난해 적발 건수는 374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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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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