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에 천영우 수석-박진 의원 유력”

입력 2012.02.17 (14:14) 수정 2012.02.1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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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협회장에 추대된  한덕수 전 대사 후임 주미대사 후보로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과  박진 새누리당 의원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주미대사로는  한미 관계에 정통하고,  현장에 투입돼  바로 업무를 볼 수 있는  뛰어난 외교 역량을 갖춘 분이  낙점될 것이라면서  천영우 수석과 박진 의원 등이  유력 후보군에 들어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늦어도 다음주 초까지는  후임 주미대사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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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미대사에 천영우 수석-박진 의원 유력”
    • 입력 2012-02-17 14:14:50
    • 수정2012-02-17 20:49:27
    정치
   무역협회장에 추대된  한덕수 전 대사 후임 주미대사 후보로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과  박진 새누리당 의원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주미대사로는  한미 관계에 정통하고,  현장에 투입돼  바로 업무를 볼 수 있는  뛰어난 외교 역량을 갖춘 분이  낙점될 것이라면서  천영우 수석과 박진 의원 등이  유력 후보군에 들어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늦어도 다음주 초까지는  후임 주미대사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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