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음주 운전자 도심서 ‘쿨쿨’

입력 2012.02.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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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40분쯤 울산시 달동의 한 좌회전 차로에서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한 27살 안모 씨가 신호대기 중 잠들어 119구조대와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 소동으로 20여 분 동안 이 일대 교통이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운전면허가 없는 안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314%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신호 대기 중에 잠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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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면허 음주 운전자 도심서 ‘쿨쿨’
    • 입력 2012-02-17 16:37:57
    사회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울산시 달동의 한 좌회전 차로에서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한 27살 안모 씨가 신호대기 중 잠들어 119구조대와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 소동으로 20여 분 동안 이 일대 교통이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운전면허가 없는 안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314%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신호 대기 중에 잠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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