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의 준공 실적이 60~85㎡ 이하 중소형주택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써브는 2010~2011년 전국주택 준공 실적을 면적별로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은 2010년에 비해 29% 늘어난 반면, 60~85㎡ 이하 주택 준공 실적은 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부산과 울산에서 소형주택의 공급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부동산써브는 가구가 나뉘고 평균 가구원수가 줄면서 소형주택을 선호하는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서울시는 주택수요의 변화를 반영해 지난 1972년 도입된 국민주택규모 기준을 전용면적 85㎡에서 65㎡로 축소 조정하는 방안을 국토해양부에 건의했지만, 국토부는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부동산써브는 2010~2011년 전국주택 준공 실적을 면적별로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은 2010년에 비해 29% 늘어난 반면, 60~85㎡ 이하 주택 준공 실적은 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부산과 울산에서 소형주택의 공급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부동산써브는 가구가 나뉘고 평균 가구원수가 줄면서 소형주택을 선호하는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서울시는 주택수요의 변화를 반영해 지난 1972년 도입된 국민주택규모 기준을 전용면적 85㎡에서 65㎡로 축소 조정하는 방안을 국토해양부에 건의했지만, 국토부는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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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60~85㎡보다 60㎡ 이하 더 많이 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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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17 16:38:35
지난해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의 준공 실적이 60~85㎡ 이하 중소형주택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써브는 2010~2011년 전국주택 준공 실적을 면적별로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은 2010년에 비해 29% 늘어난 반면, 60~85㎡ 이하 주택 준공 실적은 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부산과 울산에서 소형주택의 공급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부동산써브는 가구가 나뉘고 평균 가구원수가 줄면서 소형주택을 선호하는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서울시는 주택수요의 변화를 반영해 지난 1972년 도입된 국민주택규모 기준을 전용면적 85㎡에서 65㎡로 축소 조정하는 방안을 국토해양부에 건의했지만, 국토부는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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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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