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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노조, 서기호 판사 명예 퇴임식 열어
입력 2012.02.17 (16:59) 수정 2012.02.17 (19:07) 사회
전국 공무원 노조 법원지부는 오늘 오전 12시 서울북부지법 정문에서 최근 SNS논란을 일으키며 법관 재임용에 탈락한 서기호판사의 명예 퇴임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법원 직원과 시민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해 서기호 판사의 재임용 탈락에 항의하고 복직을 촉구했습니다.
또 서 판사에게 국민판사 임명장과 법복을 전달했습니다.
서기호 판사는 국민이 어려워하고 불신을 주는 사법부가 아닌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사법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 재임용 결과에 대한 행정소송을 진행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법원 직원과 시민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해 서기호 판사의 재임용 탈락에 항의하고 복직을 촉구했습니다.
또 서 판사에게 국민판사 임명장과 법복을 전달했습니다.
서기호 판사는 국민이 어려워하고 불신을 주는 사법부가 아닌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사법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 재임용 결과에 대한 행정소송을 진행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 법원 노조, 서기호 판사 명예 퇴임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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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17 16:59:20
- 수정2012-02-17 19:07:14
전국 공무원 노조 법원지부는 오늘 오전 12시 서울북부지법 정문에서 최근 SNS논란을 일으키며 법관 재임용에 탈락한 서기호판사의 명예 퇴임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법원 직원과 시민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해 서기호 판사의 재임용 탈락에 항의하고 복직을 촉구했습니다.
또 서 판사에게 국민판사 임명장과 법복을 전달했습니다.
서기호 판사는 국민이 어려워하고 불신을 주는 사법부가 아닌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사법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 재임용 결과에 대한 행정소송을 진행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법원 직원과 시민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해 서기호 판사의 재임용 탈락에 항의하고 복직을 촉구했습니다.
또 서 판사에게 국민판사 임명장과 법복을 전달했습니다.
서기호 판사는 국민이 어려워하고 불신을 주는 사법부가 아닌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사법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 재임용 결과에 대한 행정소송을 진행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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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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