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렌, 단독콘서트로 매력 발산

입력 2012.02.1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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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렌(LEN)이 16일 도쿄의 고탄다홀에서 단독라이브 ’리슨 투 마이 이모션’을 열었다.



화제작 ’시크릿가든’에서 천재작곡가 썬의 대역으로 일본에서도 주목받는 렌은 이날 피아노 반주와 함께 ’가로수길’ ’그 남자’ 등 주옥같은 노래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드라마 ’겨울연가’의 ’처음부터 지금까지’와 ’천국의 계단’의 ’보고 싶다’ 등 친숙한 OST곡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렌은 12살 때 작곡과 작사를 시작해 지금까지 약 400곡을 만든 싱어송라이터로 라디오와 라이브, 그리고 뮤지컬 출연 등으로 폭넓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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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렌, 단독콘서트로 매력 발산
    • 입력 2012-02-17 19:04:10
    연합뉴스
가수 렌(LEN)이 16일 도쿄의 고탄다홀에서 단독라이브 ’리슨 투 마이 이모션’을 열었다.

화제작 ’시크릿가든’에서 천재작곡가 썬의 대역으로 일본에서도 주목받는 렌은 이날 피아노 반주와 함께 ’가로수길’ ’그 남자’ 등 주옥같은 노래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드라마 ’겨울연가’의 ’처음부터 지금까지’와 ’천국의 계단’의 ’보고 싶다’ 등 친숙한 OST곡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렌은 12살 때 작곡과 작사를 시작해 지금까지 약 400곡을 만든 싱어송라이터로 라디오와 라이브, 그리고 뮤지컬 출연 등으로 폭넓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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